저가 경쟁 체제로 들어서는 북미 OTT 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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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류재욱 작성일19-10-25 10:34 조회5,792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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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출시 예정인 AT&T의 신규 OTT 서비스의 HBO MAX의 가격이
예상보다 낮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HBO MAX는 미국내 가장 인기있는 프리미엄 채널인 HBO 채널
콘텐츠와 Time Warner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, 미국내에서 큰 경쟁력을 가질것으로 보인다.
다만 HBO가 유료채널로 운영되는 만큼 ($15~), 서비스 가입비가 $15 이상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, 광고를 포함하여 $8 까지 인하될수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
현재 넷플릭스에 대항한 신규 OTT 서비스 - AppleTV+ ($5), Disney+($6) 들이 낮은 가격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어, 이러한 경쟁 시장에 동조하는 것으로 보임.
Comcast 는 NBC를 기반으로 2020년 Peacock이라는 새로운 OTT 서비스 출시 예정으로,
Comcast는 이미 케이블가입자와 올해 인수한 유럽의 SKY(유료방송) 가입자를 대상으로
AVOD(광고기반VOD) 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. 이미 약 55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
다른 OTT 서비스보다 가입자 확보에 매우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.